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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성적이 하락세에 있는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 침묵했다. 이정후가 3할 타율 복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또 팀은 스윕패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로 나선 신인 맷 윌킨슨의 3 2/3이닝 4실점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며 3-4로 패했다. 최근 4연패이자 시리즈 스윕패.
또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로 고개를 숙였다.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격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 전체 27위.
보스턴 선발투수 제이크 베넷은 7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한 뒤, 시즌 8번째 승리를 챙겼다. 반면 윌킨슨은 첫 패전을 안았다.
샌프란시스코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은 없었으나, 단 한 차례도 출루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정후는 1회 좌익수 플라이, 3회 2루 땅볼, 6회 유격수 팝 플라이, 9회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1회 1사 1, 2루 득점 찬스를 놓친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89와 9홈런 46타점 58득점 131안타, 출루율 0.324 OPS 0.749 등을 기록했다.
이는 3할 타율 회복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습. 이정후는 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2안타로 타율 0.133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시내티 레즈와 홈 3연전을 가진다. 이후 28일부터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4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원정 6연전 이후 홈 7연전이 기다리고 있는 것.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가 오라클 파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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