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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역대 최악의 유리 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개점휴업 중인 지안카를로 스탠튼(37, 뉴욕 양키스)이 시즌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스탠튼이 주루 훈련 도중 넘어져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탠튼의 부상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덧붙였다. 스탠튼의 왼쪽 종아리 부상은 그레이드2로 평가됐다. 상당 기간의 결장을 요구한다.
더 황당한 것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스탠튼이 복귀를 위한 주루 훈련 도중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한 것.
스탠튼은 지난 4월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후 스탠튼은 지난 6월에 같은 부위를 한 차례 더 다쳤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유리 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탠튼의 부상 부위는 팔꿈치부터 햄스트링, 아킬레스건, 발목, 종아리 등 매우 다양하다.
뉴욕 양키스와 스탠튼의 계약은 2027년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해 연봉은 2900만 달러. 마지막 2027년 연봉은 2500만 달러다.
또 스탠튼은 부상 전까지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56와 3홈런 14타점, 출루율 0.302 OPS 0.724로 뉴욕 양키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2020년 단축 시즌을 제외하고 스탠튼의 한 시즌 최소 경기 출전은 지난 2019년. 당시 스탠튼은 고작 18경기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해 24경기는 단축 시즌을 제외하고 밑에서 두 번째다.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이 정규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포스트시즌에 복귀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스탠튼의 복귀 가능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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