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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알바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부진으로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날아가는 듯했던 요르단 알바레즈(29,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개인 통산 첫 4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휴스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다이킨 파크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휴스턴은 홈런 5방과 3번째 투수로 나서 5 2/3이닝 1실점 역투한 이선 페코의 역투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캔자스시티와의 3연전 2승 1패 마무리.
휴스턴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알바레즈는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을 뿐 아니라 사실상 MVP를 확정 지었다는 평가.
알바레즈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3회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세스 루고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어 알바레즈는 팀이 3-1로 앞선 5회 다시 루고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지난 16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홈런.
이에 알바레즈는 개인 통산 첫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까지 최고 기록은 2022년의 37홈런. 또 알바레즈는 지난해까지 4차례 한 시즌 30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바레즈는 사실상 자신의 첫 MVP 수상을 확정 지었다는 평가. 주니어 카미네로의 추격이 매서우나, 전반기의 격차를 메우지는 못할 전망이다.
알바레즈는 이날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시즌 149경기에서 타율 0.311와 40홈런 99타점 97득점 166안타, 출루율 0.429 OPS 1.02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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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알바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특히 알바레즈는 wRC+에서 179로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이는 지명타자의 약점을 지울 수 있는 수치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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