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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분명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여전히 오타니 쇼헤이(32)가 정규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오타니의 정규시즌 종료 전 복귀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확실한 것은 없다. 프리드먼 사장의 예상이 그렇다는 것. 오타니는 최근 왼쪽 무릎, 오른쪽 이두근, 목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타니는 지난 1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나, 9일자로 소급 적용됐다. 이에 오는 24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LA 다저스가 정규시즌 5경기를 남긴 시점.
LA 다저스는 오타니가 정규시즌 내 복귀해 실전 감각을 회복한 뒤,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서기를 바라고 있다. 마지막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 나서는 것이 베스트.
오타니는 부상 복귀를 위해 최근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오타니의 시즌 아웃이 언급되고 있다.
만약 오타니가 포스트시즌 경기 출전에도 차질을 빚을 경우, 이는 LA 다저스에 매우 큰 악재. 오타니의 존재감은 상대 팀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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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오타니는 부상 전까지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277와 30홈런 80타점 89득점 139안타, 출루율 0.380 OPS 0.902 등을 기록했다.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
특히 오타니의 이달 성적은 타율 0.111 OPS 0.540에 불과하다. 물론 이와 같은 극심한 성적 하락세는 부상으로 인한 것으로 봐야 한다.
무리할 이유는 없다. LA 다저스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전 승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 지었다. 디비전시리즈 직행 가능성도 매우 높다.
문제는 오타니의 타격감. 실전 경기가 아닌 타격 훈련으로는 타격감을 완벽하게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시즌 내 복귀를 원할 것이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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