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AAA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두산에선 곽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모두 이 경기가 시즌 데뷔전이다.
전날 경기 리뷰
NC가 6-0 완승을 거뒀다. 3회말 잡은 선제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1사 1, 2루에서 박건우가 결승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안타 5-3,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선발 크리스 플렉센은 KBO 리그 복귀전에서 4이닝 3실점(2자책)으로 패전.
2025 시즌 리뷰
NC는 71승 67패 2무로 정규시즌 5위로 가을야구에 턱걸이했다. 시즌 초반 홈구장에서 비극적인 안전사고가 일어났고, 이 때문에 한동안 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기를 딱 5할 승률로 마쳤고, 후반기엔 +4승이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9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는 괴력으로 최종일 경기에서 WC 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wRC+ 104로 타격이 상위권이었다. 마운드는 약했다. 선발투수진 WAR 8.26승으로 키움에만 앞선 9위에 머물렀다. 불펜은 3.49승으로 7위. 역시 고전했다. 필딩도 평균 이하였다. 평균 대비 -1.75승으로 7위에 머물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삼성에 첫 판에서 4승 1패로 꺾였다. 하지만 2차전에서 0-3으로 완봉패하며 가을야구를 접었다.
두산은 61승 77패 6무로 9위로 떨어졌다. 이승엽 감독은 6월 2일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조성환 대행 체제에서 성적은 다소 나아졌다. 하지만 구단은 올시즌을 김원형 감독 체제로 맞기로 결정했다. 타격은 wRC+ 99.0으로 리그 평균(100)에 근접했다. 선발투수진 WAR은 13.7승으로 6위. 강력해보였던 불펜이 1.6승(8위)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 주전 야수진 구성에 애를 먹었지만 필딩은 포지션조정WAA 3위에 올랐다. 앞 시즌과 같은 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