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4,100,900P
  • 2  CooLStarKing3,260,000P
  • 3  얍샵2,690,400P
  • 4  중앙정보부장2,346,000P
  • 5  우희니스타2,225,550P
  • 6  오백이2,006,550P
  • 7  윤하1,970,000P
  • 8  부르카르트1,950,000P
  • 9  르브론1,895,100P
  • 10  파블로마페오1,799,00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10월 06일 KBO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스포츠중계
2026-10-06
6 hit
쿨분석



롯데 박세웅은 스물다섯 번 선발에 137⅓이닝, 평균자책점 4.92다. 최근 세 경기는 9월 15일 6이닝 2실점, 23일 5⅓이닝 4실점, 29일 5⅔이닝 2실점이다. 실점은 줄였지만 6회를 마친 건 116개를 던진 15일 한 번뿐이다. 볼넷은 타자 열두세 명에 하나꼴이고, 안타까지 더하면 이닝마다 주자를 한 명 반씩 내보낸다. 인플레이 타구가 유독 안타로 많이 이어진 불운도 있어 실제 내용은 평균자책점보다 조금 낫다. 닷새 쉬고 나온 열 경기와 엿새 쉬고 나온 열두 경기를 비교하면 둘 다 5이닝 남짓에 실점도 비슷해, 엿새를 쉰 오늘도 휴식일이 변수가 되지는 않는다. 사직에서는 9이닝당 4.62점, 원정에서는 6점 가까이 내줘 홈에서 확실히 낫다



두산 곽빈은 스물여섯 번 선발로 나와 15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했고, 퀄리티스타트가 열아홉 번이다. 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던진 세 경기는 8월 29일 6이닝 2실점, 9월 3일 7이닝 1실점, 9월 9일 7이닝 1실점이었다.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대만전에서 6이닝 동안 안타 없이 삼진 10개를 잡았고, 결승 일본전에서는 6⅓이닝 1실점으로 금메달을 이끌었다. 두 경기 모두 볼넷은 2개씩이었다. 시즌 전체로도 타자 열여섯 명을 상대해야 볼넷 하나가 나오는 수준이라, 제구가 흔들려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 결승전 6회를 넘겨서도 삼진을 잡아낸 걸 보면 공의 힘이 떨어졌다고 볼 이유도 없다. 걸리는 건 일정이다. 결승에서 111개를 던졌는데 시즌 평균이 99개였으니 평소보다 많이 던졌고, 그로부터 아흐레 만의 등판이다. 쉬는 기간은 넉넉하지만 큰 경기를 치르고 온 직후라, 벤치가 7회까지 끌고 가기보다 6이닝 안팎에서 끊어 줄 가능성이 높다.



사직은 올해 경기당 11점 가까이 나온 타자 친화 구장이라 기준점 9.5가 높지 않다. 그런데 두 팀이 사직에서 치른 여섯 경기는 평균 10점에 못 미쳤고, 9.5를 넘긴 경기와 못 넘긴 경기가 세 번씩이었다.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이 9승 5패로 앞선다. 두산은 원정에서 32승 2무 37패, 롯데는 홈에서 28승 39패로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한 시즌이다. 5위 두산은 2연승, 8위 롯데는 2연패 중이다. 승부는 두산 쪽이다. 선발 무게가 확연히 다르고, 최근 타격감도 두산이 낫고, 불펜도 전원 대기한다. 롯데가 이기려면 박세웅이 6회까지 2점 이내로 막고 레이예스 앞에 주자가 쌓여야 하는데, 최근 흐름으로는 둘 다 쉽지 않다. 언오버는 고민이 되는 경기다. 구장과 두산 타선의 기세만 보면 오버지만, 곽빈이 6이닝을 책임지고 양쪽 필승조가 모두 쉬고 나오는 날이라 경기 후반에 점수가 불어나기 어렵다. 롯데 타선이 살아나지 않으면 두산 혼자 9.5를 넘기기는 벅차다. 곽빈이 복귀전에서 일찍 내려오면 오버로 뒤집힐 수 있는 만큼 확신은 낮다. 예상 스코어는 두산 5, 롯데 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