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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좋은 수비로 시선을 모은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애틀랜타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NLDS 2차전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빠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주전 유격수로는 마우리시오 듀본이 들어섰다. 또 좌익수 자리에는 레인 토마스.
이는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선발 명단. 김하성 대신 듀본을 유격수 자리에 놓으며, 오른손 타자 토마스를 선발 좌익수로 기용할 수 있게된 것.
애틀랜타는 테이블 세터에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우익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1루수 맷 올슨-2루수 아지 알비스-중견수 마이클 해리스 2세.
또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듀본-지명타자 션 머피-3루수 오스틴 라일리-좌익수 토마스. 오른쪽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선수가 6명이다.
애틀랜타는 이날 경기에서 1차전과 마찬가지로 왼손 오프너를 기용한다. 지난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한 레이 커.
당시 커는 3 1/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애틀랜타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커가 호투해 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애틀랜타는 지난 4일 1차전에서 3-5으로 패했다. 여기에 2차전까지 오프너에 의지해야 하는 상태. 2차전까지 내줄 경우, NLDS 승리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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