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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지난 전반기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끌다 팔꿈치 건염으로 시즌 아웃된 타일러 글래스노우(31)가 부상에서 해방됐다.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 블루는 5일(이하 한국시각) 글래스노우의 오른쪽 팔꿈치 상태가 완전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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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앞서 글래스노우는 허리 통증으로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오른쪽 팔꿈치 건염 진단을 받아 완전히 이탈했다.
이후 글래스노우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최근 검진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진단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제 글래스노우는 2025 스프링 트레이닝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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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부상 전에는 LA 다저스 선발진을 이끌었다. 전반기 18경기에서 109이닝을 던지며, 8승 5패와 평균자책점 3.47 탈삼진 143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글래스노우는 후반기 단 4경기 만을 소화했다.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시즌 134이닝을 소화했으나, 결국 후반기 대부분의 경기에 결장하게 된 것.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을 치르는 동안 커리어 하이 120이닝인 투수에게 덜컥 1억 3500만 달러(1856억 원) 계약을 안긴 것이 문제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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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글래스노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LA 다저스는 이제 글래스노우 사용법을 확실하게 알았다. 100이닝이 한계치. 글래스노우는 100이닝을 넘긴 뒤 곧바로 탈이 났다.
글래스노우의 지난해까지 커리어 하이는 120이닝. 또 이번 시즌에는 134이닝을 던졌다. 100이닝이 한계인 투수라는 걸 스스로 또 증명했다.
문제는 글래스노우가 1856억 원짜리 투수라는 것. 이러한 투수를 마음껏 기용할 수 없는 것이다. 책임은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에게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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