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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예상대로 김하성(29)의 이름은 없었다.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13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모두 거절할 만한 선수들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각) 1년-2105만 달러에 달하는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FA 최대어 후안 소토,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를 비롯해 총 13명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야수 7명, 투수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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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우선 야수로는 소토를 비롯해 알렉스 브레그먼, 윌리 아다메스, 피트 알론소, 앤서니 산탄데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워커가 있다.
또 투수 중에는 번스, 맥스 프리드, 닉 피베타, 션 마네아, 루이스 세베리노, 닉 마르티네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이제 이들은 일주일 안에 퀄리파잉 오퍼 수락과 거절 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한다. 수락하면 팀에 남고, 거절할 경우에는 FA 시장으로 나간다.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연봉 평균치로 결정된다. 이번 해 2105만 달러는 무려 290억 원에 달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하지만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구단에서 이를 제시할 때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번 해 금액은 2105만 달러. 즉 구단이 퀄리파잉 오퍼를 날리지 않았다는 것은 단년-2105만 달러 이하의 가치로 판단한다는 뜻이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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