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후지이 마사루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원래 홈 개막전 선발 예정이었다가 비로 인해 2번이나 밀리면서 여기까지 와버린 후지이는 상대가 세이부가 아닌 닛폰햄으로 바뀐게 살짝 아쉬울지도 모른다. 작년 상대 전적 2승 1패 2.38을 기록하긴 했지만 홈 경기 약점이 있고 무엇보다 상대 피타율이 무려 .299였다는건 분명한 불안 요소일 것이다.
닛폰햄. 이토 히로미(1패 9.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소프트뱅크와 홈 개막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이토는 소프트뱅크 타자들의 분노의 일격을 그대로 얻어맞고 말았다. 시즌 첫 경기에 부진한건 상당히 보기 드문 일인데 원래 라쿠텐 상대로 강했던 투수인지라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닛폰햄의 우위
승패 분석.
현재 라쿠텐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운이 따라주었음은 부인할수 없을듯. 후지이는 홈 경기가 조금 아쉽고 닛폰햄 상대로 위기 관리 능력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이토가 라쿠텐 상대로 강하기도 하고 후반의 집중력 차이는 조금 크다. 후반에 강한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