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이노우에 하루토)
이노우에 하루토는 올 시즌 1군 5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2.12, 29이닝, 33탈삼진, 7볼넷, WHIP 1.01, 피안타율 .209를 기록 중인 좌완 선발이다. 5경기 중 4차례 퀄리티스타트를 만들었고, 탈삼진율 10.01과 K/BB4.71을 보면 삼진 능력과 제구 모두 안정적이다.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148.2km로 피안타율 .184, 탈삼진 15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크볼은 피안타율 .095와 헛스윙률 30.3%로 결정구 역할이 뚜렷하다. 도쿄돔에서도 2경기 13이닝 평균자책점 2.08, WHIP 1.00을 남겨 홈 등판 안정감도 충분하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타이라 켄타로)
타이라 켄타로는 올 시즌 1군 5경기, 4선발로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86, 21이닝, 23탈삼진, 5볼넷, WHIP 1.19, 피안타율 .228을 기록하고 있다. 퀄리티스타트는 2회이며, 탈삼진율 9.86과 K/BB 3.29로 기본적인 구위와 제구는 유지되고 있다. 요미우리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남긴 바 있다. 다만 5월 2경기에서 7이닝 평균자책점 8.59, WHIP 1.91로 흔들렸고,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310 과 싱커 피안타율 .368은 불안 요소다. 우타자에게는 강하지만 좌타자와 장타 억제에서 부담이 남아 있다.
이노우에는 평균자책점 2.12, WHIP 1.01, 퀄리티스타트 4회로 선발 안정성에서 타이라보다 앞서 있다. 포심과 포크볼의 피안타 억제력이 좋고, 도쿄돔 성적도 안정적이라 초반 실점 가능성을 낮게 볼 수 있다. 타이라는 요미우리전 호투 경험이 있지만 5월 들어 피안타와 출루 허용이 늘었고, 좌타자 상대 약점도 뚜렷하다. 전날 양 팀 모두 12회 승부로 불펜을 많이 썼지만, 최근 타격 생산력과 홈 이점을 감안하면 요미우리가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