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4,116,900P
  • 2  CooLStarKing3,276,000P
  • 3  얍샵2,704,150P
  • 4  중앙정보부장2,351,600P
  • 5  우희니스타2,226,950P
  • 6  오백이2,013,550P
  • 7  윤하1,986,000P
  • 8  부르카르트1,968,000P
  • 9  르브론1,900,400P
  • 10  파블로마페오1,816,00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10월 15일 챔피언스리그 LASK 리버풀 스포츠중계
2026-10-14
7 hit
쿨분석



반등이 절실한 두 팀의 린츠 맞대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LASK가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LASK는 아테네 원정에서 0-1로 진 뒤 자국 리그 세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챙기며 흐름이 무너졌다. 리버풀은 1라운드에서 AT 마드리드를 2-1로 꺾었지만, 직전 홈경기에서 맨시티에 0-3으로 완패하며 충격을 안고 오스트리아로 건너온다. 배당은 리버풀 승 1.32, 무승부 6.45, LASK 승 9.65로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다.


 


3-4-1-2와 4-2-3-1이 만드는 상성

LASK는 융비르트가 골문을 지키고 안드라데, 토르니치, 음부얌바가 스리백을 이룬다. 좌우 윙백은 디방고와 묄고르 예르겐센이 맡고, 중원은 보가르데와 류비치치, 그 앞에 호르바트가 서며 최전방은 칼라이지치와 랑 투톱이다. 리버풀은 알리송 앞에 아라우호, 자케, 판 다이크, 치미카스의 포백을 세우고 흐라번베르흐와 맥알리스터가 3선을 받친다. 2선은 은구모하, 비르츠, 바르콜라, 원톱은 쿠마스다. 상성의 핵심은 측면이다. LASK 윙백이 수비 시 내려앉아 파이브백이 되면 리버풀 윙어들은 1대1보다 2대1 수적 열세를 마주하게 되고, 반대로 윙백이 전진하는 순간 그 뒷공간은 바르콜라와 은구모하의 속도에 그대로 노출된다.


 


압박의 강도와 빌드업의 정교함

리버풀은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지배하는 점유형 팀이며 공을 빼앗는 능력과 스루패스로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모두 최상급이다. 흐라번베르흐가 3선에서 공을 운반하고 맥알리스터가 리듬을 조율하는 구조라 LASK의 투톱 압박은 첫 패스 차단보다 중앙 차단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LASK의 빌드업은 스리백에서 보가르데를 거쳐 호르바트로 이어지는 중앙 루트가 생명인데, 리버풀의 공격적인 전방 압박에 걸리면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는 장면이 반복될 수 있다. 결국 LASK가 현실적으로 노릴 길은 칼라이지치를 향한 직선적인 롱볼과 세컨드볼이다.


 


승부를 가를 1대1 매치업

첫 번째는 비르츠와 보가르데의 대결이다. 비르츠는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돌아서는 순간이 가장 위협적인데, 보가르데가 그를 등지게 만들지 못하면 LASK 스리백 앞 공간이 통째로 열린다. 두 번째는 칼라이지치와 판 다이크의 공중전이다. 홈팀이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경로지만, 리버풀은 세트피스 수비가 매우 강한 팀이라 이 루트의 성공률은 높지 않다. 세 번째는 은구모하와 디방고다. 디방고가 낯선 왼쪽 윙백 자리에서 은구모하의 돌파를 버텨내느냐가 LASK 수비 블록의 수명을 결정한다. 컨디션만 놓고 보면 이번 대회 평점에서 맥알리스터가 가장 높고 자케와 비르츠가 뒤를 잇는다. LASK에서는 안드라데와 호르바트가 버팀목이다.


 


득점력과 실점력, 그리고 상대 난이도

LASK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6골을 넣고 9골을 내줬다. 하부리그 팀 퍼스트 비엔나를 상대로 한 2-1 승리를 빼면 래피드, 슈투름 그라츠, AEK 아테네를 상대로 모두 졌고 하르트베르크와는 3-3으로 비겼다. 수비 불안이 고질이 됐다는 의미다. 리버풀은 같은 기간 6골을 넣고 5골을 내줬는데, 상대가 맨시티, 토트넘, AT 마드리드, 본머스, 풀럼으로 훨씬 까다로웠다. 맨시티전 3실점을 빼면 네 경기에서 2실점에 그쳤다. 다만 공격에서는 풀럼전 무득점, 본머스전 1골처럼 결정력이 들쭉날쭉하다.


 


홈과 원정에서 드러난 얼굴

LASK의 홈 경기력은 기대만큼 단단하지 않다. 래피드에 0-2로 졌고, 퍼스트 비엔나전 승리도 한 골 차였다. 원정에서는 득점력이 살아났지만 실점이 더 많았다. 리버풀은 오히려 원정에서 안정적이다. 본머스 원정을 1-0 무실점으로 마쳤고, 리드를 지키는 능력과 뒤지는 상황을 뒤집는 능력이 모두 강점으로 꼽힌다. 두 차례 맞대결도 리버풀이 3-1과 4-0으로 모두 이겼다.




전문가 시선과 최종 판단

현지 프리뷰들은 대체로 리버풀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맨시티전 대패에도 AT 마드리드를 꺾은 경기력이 기준이라는 시각이다. 득점 쪽에서는 두 팀 모두 최근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근거로 2.5골 언더와 한 팀만 득점하는 흐름을 꼽는 의견이 눈에 띈다. 정리하면 리버풀이 점유와 압박으로 경기를 장악하겠지만, 최전방 결장으로 대량 득점은 쉽지 않다. LASK 역시 수비에 무게를 두다 보면 공격 숫자가 부족해진다. 0-2 또는 1-2 수준의 리버풀 승리가 가장 유력한 그림이다.


최종 예상: 리버풀 승리, 3.5 기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