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트로이트
리스 올슨이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컵스를 상대로 4.2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했고, 승, 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2점 홈런 2개 때문에 최종 성적이 나빴다. 스완슨, 칸델라리오에게 각각 홈런을 허용했는데, 4회에만 실투가 여러 차례 나왔다. 하지만 지난 경기도 3회까지는 무실점이었고, 홈런 이외에 나머지 실점은 뒤에 나온 불펜투수들이 허용했다. 사실 7출루만 허용했고, 내용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었다. 최근 2경기정도 실점이 많긴한데 슬라이더의 구위가 워낙 좋고, 우타자들 상대로는 슬라이더 피안타율이.180이다. 양키스 상대로는 좋은 매치업이다.
■ 뉴욕양키스
루이스 세버리노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6.2이닝동안 무실점의 호투를 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세버리노가 5이닝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투수였다고 보면 지난 경기는 의외의 결과였다. 깔끔한 경기를 했고, 단 1안타만 허용하면서 무난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워싱턴이 우투수 상대로 약점이 있는 팀이고, 포심 타이밍이 계속 늦었기 때문에 지난 경기의 결과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지난 경기 이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무려 14.17이었던 투수이고, 원정에서는 포심의 제구가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지난 경기와 달리 5일만의 등판이다. 체력적인 부담도 크다.
■ 베팅 코멘트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예상된다. 세버리노는 포심의 구위가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실점을 허용할 수 있고, 결국 난타전 끝에 디트로이트가 승리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