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187에 90kg으로 건장한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우완 우메즈가 선발로 나서는 주니치입니다. 장신의 키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구위가 매력인 투수이지만, 4년차였던 지난해에는 토미존 수술 및 부상으로 한해를 재활에 써버렸습니다. 이에 22년도 1군 등판 경력은 없습니다. 이후 올해 첫 등판이며 무려 2년만의 첫 등판입니다. 연패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야 하는 무거운 중책도 함께 가져갑니다.
야쿠르트
10년 가까이 등판하며 야쿠르트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은 오가와가 선발로 나서는 야쿠르트. 2년 연속 팀의 개막전을 담당하며 신뢰가 굳건하다. 매년 20경기 가까이 선발로 출전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로테이션을 성실히 지켜내고 있는 선수. 지난해에도 25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며 8승 8패 2.82의 성적. 당연히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한 공헌도도 높다. 팀의 리그 및 통합 우승을 이루어내며 성과는 달성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언제나 제 몫을 해주는 투수로 20년 이후 달성 못 한 10승이 목표다. 개막전 선발이었으며 첫 3경기 방어율이 무려 0.47로 호기로운 출발이었으나, 이번 시즌 19경기 6승 8패 3.76으로 기대보다는 미진하다.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최근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중이며 모두 퀄리티스타트에 3승 1패로 흐름 및 경기내용도 좋다.
약 2년만의 선발 등판인 우메즈와 가을야구가 멀어져가는 야쿠르트 개막전 선발투수의 대결. 야쿠르트는 게다가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모두 집중력이 높은 상황에서 1~2점 차의 한곳이 승부를 가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