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5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고, 승, 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5회까지는 무실점이었고, 6회의 수비 실수 때문에 손해를 봤을 뿐이다. 최근 2경기에서는 커터, 슬라이더의 구위가 좋았고, 그 두 구종을 50% 이상 던지면서 버텼다. 하지만 포심의 피안타율이.389로 높고, 여전히 슬라이더, 커터가 2경기 이상 좋았던 적이 없다. 그리고 토론토는 커터를 상대로 팀 타율이 높은 팀이다. 플렉센이 72.2이닝동안 피홈런을 19개나 허용하고 있고, 쿠어스필드에서는 예상 안타율이.340이라는 것도 중요하다.
■ 토론토
류현진이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이닝동안 3실점의 호투를 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지난 경기도 수비의 에러 때문에 자책점이 적었고, 최근 4경기 19이닝동안 2자책점만 기록 중이다. 포심,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지만 보더라인을 잘 활용하면서 볼을 스트라이크로 얻어내는 능력도 탁월하다. 지난 경기도 솔로홈런 2개를 내줬지만 큰 타격은 아니었다. 오히려 공격적인 투구로 이닝소화를 한 것이 긍정적이었다. 토론토가 서서히 류현진의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 커터, 커브의 피안타율이 모두 1할~2할대 초반이다. 포심의 비중을 3~40%정도만 가져가도 무난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베팅 코멘트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 토론토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 매치업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토론토 타자들이 커터 상대로 성적이 좋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번 경기는 핸승도 가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