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지난경기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하여 9: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선발 아즈마가 7이닝 3실점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웬델켄과 에스코바는 용병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며 무실점 호투 하였다. 타선에서는 4번 마키, 5번 미야자키, 7번 미야모토가 홈런을 치며 대량득점에 성공하였다. 요코하마와 요미우리의 3연전은 가을야구 진출을 건 승부임을 고려할 때 이번 경기 대승은 요코하마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요코하마 선발투수: 이시다 켄타
이시다 켄타는 22년 15경기 7승 4패 2.95의 방어율을 선보이며 요코하마의 새로운 에이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였다. 작년까지 손발을 맞췄던 미네이가 소프트뱅크로 이적하여 배터리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는 미지수지만 93년생 좌투 이시다는 가능성이 옅보인 투구를 보이는 투수이다. 최고구속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던지며 2016년부터 포크볼을 장착하였다. 특이점으로는 뜬공을 잘 만들어 내는 투수로 유명하다는 것이다. 올 시즌 19경기 등판하여 3승 7패 방어율 3.34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미우리
요미우리는 지난경기 에이스 토고를 등판 시키고도 9:3으로
대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선발 토고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최근 좋지 않은 페이스를 이어 갔으며 이어 등판한 스즈키가 4실점 하며 총 9점을 내줘 투수진이 완벽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선에서는 4번 오카모토와 5번 초노가 홈런을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2번 요시카와가 2안타를 치며 테이블 세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으나 투수진의 부진으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3연전에 가을야구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남은 요코하마와의 2연전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요미우리이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요코가와 카이
요코가와 카이는 2000년생 젊은 투수로 190cm의 키와 95kg의 신체조건을 가진 매우 건장한 투수이다. 아직 어린 선수이므로 특별한 기록은 없는데 21년 2경기 등판하여 8이닝을 투구하였고 0승 1패 3.38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22년에는 1경기 등판하여 3이닝 0승 1패 15.00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좋은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기에 요미우리에서 키워 보고자 노력하는 선수이다. 올 시즌 18경기 등판하여 4승 6패 방어율 3.54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이번경기는 센트럴리그 3위와 4위간의 경기로 가을야구를 건 혈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선발경쟁에서는 양 투수모두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평가이다. 요코하마의 이시다켄타와 요미우리의 요코가와 카이는 준수한 피칭을 펼치고 있으나 등판하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는 선수들이다 타선 또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다. 요코하마는 쿠와하라, 마키, 미야자키, 소토로 대표되는 강타선이 존재하고 요미우리는 사카모토, 마루, 오카모토로 대표되는 강타선이 존재한다. 양팀 전력이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상당히 접전이 될 전망이다. 특이점으로는 전날 통한의 실책을 기록한 브린슨이 변명할 수 없는 실수이다. 처음에는 보통의 플라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은 타구가 흔들렸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전경기 패배에 결정적 요인을 제공한 점에 대해 반성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전날 아쉽게 패배한 요미우리가 각성하여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패팽한 승부끝에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