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리
엠폴리의 위기다. 전력 보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페리산 골키퍼의 부재가 너무 큰 문제다. 베리샤 골키퍼를 급하게 영입했지만 그 역시 전성기가 지난 선수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비카리오 골키퍼가토트넘으로 떠났고 엠폴리는 카프릴레 골키퍼의 부상 속에서 지난 경기 2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공격진 역시 주전들의 이탈 속에서 2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공격적으로 아무런 강점도 보여주지 못했다. 애초에 지난 시즌 발단지나캄비아기 등 유망주들에게 공격을 의존했던 팀이고 측면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던 풀백 패리시도 팀을 떠났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잔류가 쉽지 않겠다.
결장 확정
말디니 [CAM], 카프릴레[GK]
출전 여부 불투명
유벤투스
볼로냐와 비겼다. 개막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부진했다. 캄비아소와 웨아의 윙백 조합은 세밀함이부족하다. 결국 산드로가 조금 더 올라와서 공격에 가담해야조금이라도 풀린다. 더불어 중원 싸움 역시 불안하다. 알레그리 감독의 축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중원 운영을 보여주는 팀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볼로냐가 선제 득점 이후 라인을 내리기 시작했고 유벤투스는 경기 막판 유벤투스의 득점으로 간신히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지난 경기가 홈 개막전이라는 점에서 결과는 더욱 아쉽다. 볼로냐가 약팀은 아니지만 홈 개막전에서 중위권 팀을 상대로 고전했던 유벤투스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윙백 라인을교체하고 부상에서 돌아온 포그바의 활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하는 시점이다.
결장 확정
슈체스니[GK], 데실리오[RB]
출전 여부 불투명
엠폴리 정도면 유벤투스가 해볼 만한 팀이라고 본다. 일단 엠폴리는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불안감이 큰 팀이다. 이런 팀 상대로는 라인을 높여서 많은 슈팅을 시도하는 형태의 공격 전술도 사용할 수 있는 유벤투스다. 엠폴리는 상대 수비 및 미드필더 라인을 효과적으로 괴롭히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유벤투스의 빌드업과 공격 전개가 지난 경기보다는매끄러워질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엠폴리가 체급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경기다. 최근 유벤투스 상대로 맞대결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시즌 초반 엠폴리 공격진의 퍼포먼스가 워낙 저조하다. 이번 맞대결은유벤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