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는 흥국생명 원정에서 첫 세트를 잡았지만 그 이후 셧아웃으로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옐레나, 김연경, 이주아의 강력한 블로킹에 맞서 고전하며, 선수 실바는 37%의 성공률에 그쳤고 강소휘도 활약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한국 배구에 적응하지 못한 톨레나가 김지원이 부진할 경우 두 번째 세터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로공사는 정관장에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후 데일리 MVP에 선정된 태국 출신 아포짓인 타나차가 40% 이상의 성공률로 21득점을 기록하여 활약했고, 김세빈은 중앙에서 8득점을 기여했습니다. 박정아와 정대영의 이탈로 힘들었던 1라운드를 지나면서 도로공사의 경기력이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키리치와 이윤정이 함께하는 중앙의 타점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문정원도 공격에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GS 칼텍스는 실바의 높은 공격 비중으로 블로킹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타나차가 리시브 부담을 덜고 공격에 집중하며 쌍포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김세빈과 배유나가 중앙에서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