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4세트 19대 22로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연속 5득점을 기록하여 경기 흐름을 바꾸고, 5세트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현캐에서 이겼습니다. 상대의 서브에 고전하면서 어려운 경기에서의 승리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레오는 55%의 성공률로 24득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활약을 펼쳤고, 바야르샤이한은 범실 2개만 기록하면서 14점을 기여했습니다. 리베로진인 조국기와 부용찬 등의 수비적인 역할도 좋았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패했습니다. 임동혁과 링컨은 높은 공격 성공률로 1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MVP 후보인 정한용은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한 경기의 부진으로 우승 경쟁팀인 대한항공을 폄하하기는 어렵습니다. 언제든지 안정적인 공격을 선보일 수 있는 한 선수 세터와 함께, 이준과 곽승석 등이 정한용의 부진을 메워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OK금융그룹은 레오의 고점 공격 외에도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가능한 팀입니다. 그러나 임동혁, 정한용, 곽승석이 링컨을 지원하는 대한항공의 화력을 뛰어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터 대결에서도 한 선수가 앞서게 될 경우 원정팀인 OK금융그룹이 승리하고, 한전전에서의 패배 충격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