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는 필라델피아에 이어 마이애미와의 대결을 맞이합니다. 홈에서의 연전이긴 하지만 대인마크가 우수한 상대를 연달아 만나는 어려운 일정입니다. 스트러스의 합류 효과가 크고 웨이드를 비롯한 롤플레이어들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있는 미첼과 무릎 부상이 있는 르버트는 정상 몸상태가 아닙니다. 최근에는 팀을 이끄는 볼핸들러 갈란드와 차세대 빅맨 모블리가 팀의 중심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마이애미는 시카고와의 원정 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1쿼터에 20여점 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지만, 2차전에서는 경기 내내 큰 위기에 빠지지 않고 완승했습니다. 버틀러가 야투 난조를 돌파에 의한 파울 유도로 풀어내고, 아데바요가 다시 한 번 20득점 동반 더블더블에 성공했습니다. 히로가 빠진 상황임에도 크게 여파가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보면, 클리블랜드는 웨이드와 스트러스가 스윙맨 포지션으로 최근 나와 있다. 그러나 오코로와 르버트 등 핵심 벤치 자원들의 결장 속에 스윙맨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버틀러가 에이스로 역할하고 있으며 로빈슨이 외곽에서 핫핸드를 자랑하는 마이애미가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애미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언더가 유력한 경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