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4,132,900P
  • 2  CooLStarKing3,294,000P
  • 3  얍샵2,716,150P
  • 4  중앙정보부장2,357,200P
  • 5  우희니스타2,228,750P
  • 6  오백이2,020,700P
  • 7  윤하2,004,000P
  • 8  부르카르트1,984,000P
  • 9  르브론1,906,600P
  • 10  파블로마페오1,832,00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10월 23일 유로파 호펜하임 리옹 스포츠중계
2026-10-22
1 hit
쿨분석



벼랑 끝의 TSG1899 호펜하임, 질주하는 올랭피크 리옹

TSG1899 호펜하임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두 경기에서 승점을 하나도 얻지 못해 30위까지 내려앉았다. OFI 크레타 원정에서 0대2로 졌고, 홈에서 베식타스에 2대3으로 무너지면서 유럽 대항전 무승이 네 경기로 늘었다. 시즌 전체로도 9경기 3승에 그쳐 일리처 감독을 향한 압박이 거세다. 그래도 주말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2대1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일리처는 기자회견에서 그 승리가 경기력과 감정 모두에서 팀에 힘이 됐다며 리옹을 상대로 한 단계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상대에 대해서는 경험 많은 감독이 이끄는, 전술적으로 유연한 팀이며 전환 공격이 극도로 위험하다고 경계했다. 올랭피크 리옹은 리그앙 선두이자 유로파 2연승 팀이다. 다만 폰세카 감독은 일요일 파리 원정을 앞두고 일부 선수의 출전 시간을 미리 정해뒀다고 밝혔다. 그래서 로테이션과 하프타임 교체가 오늘 경기의 가장 큰 변수다.


 


4-2-3-1과 4-2-2-2, 압박과 빌드업의 충돌

TSG1899 호펜하임은 4-2-3-1을 쓴다. 바우만 앞에 쿠팔, 카박, 마치다, 베르나르두가 포백을 이루고, 아브둘라후와 뷔르허가 3선을 지킨다. 2선은 다김, 렘퍼레, 콘테, 최전방은 아슬라니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며 공격적으로 압박하는 팀이고, 왼쪽 측면 공략과 크로스, 중거리 슈팅을 즐긴다.


올랭피크 리옹은 4-2-2-2 형태다. 그라이프 앞에 아테카메, 바허, 니아카테, 아브네르가 서고, 테스만과 모턴이 중원을 잠근다. 톨리소와 메라가 하프스페이스를 맡고 누아마와 나카무라가 투톱으로 선다. 리옹은 상대 압박을 끌어낸 뒤 스루패스 한 번으로 뒷공간을 찌르는 팀이다. 그래서 호펜하임의 전방 압박은 양날의 칼이다. 첫 압박이 벗겨지는 순간 넓게 벌어진 측면 수비가 그대로 드러난다.


반대로 공중전은 호펜하임이 확실히 앞선다. 리옹은 공중 경합이 약점이고 호펜하임은 강점이다. 크로스와 세트피스가 홈팀의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다.


 


승부를 가를 1대1 매치업

첫 번째는 나카무라와 쿠팔의 대결이다. 나카무라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기대 어시스트 1위이고, 오픈플레이 찬스 창출 7회에 크리스탈 팰리스전 2도움을 기록한 리옹 공격의 핵심이다. 리옹이 즐겨 쓰는 왼쪽 공격과 호펜하임의 불안한 측면 수비가 정면으로 만나는 자리에 34세 쿠팔이 서 있다.


두 번째는 아슬라니와 니아카테, 바허 센터백 조합의 싸움이다. 아슬라니는 베식타스전 득점을 포함해 최근 홈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후반 득점에 직접 관여했다.


세 번째는 아브둘라후와 톨리소의 중원 싸움이다. 아브둘라후가 톨리소와 메라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끊지 못하면 호펜하임 수비 라인은 계속 뒤로 밀린다. 마치다도 지켜볼 선수다. 베식타스전 헤더 골처럼 세트피스에서 리옹의 공중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카드다.


 


최근 득실 흐름과 상대 난이도

최근 다섯 경기에서 TSG1899 호펜하임은 7골을 넣고 12골을 내줬다. 더 심각한 건 실점의 질이다. 파더보른 원정 1대3, 함부르크전 2대3, OFI 크레타전 0대2처럼 객관적 전력이 낮은 상대에게도 무너졌다. 유일한 승리 상대인 묀헨글라트바흐도 하위권 팀이다. 최근 여덟 경기 중 일곱 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득점했다.


올랭피크 리옹은 같은 기간 12골 6실점이다. 강호 렌스 원정 1대2 패배가 유일한 흠이고, 렌을 4대0, 크리스탈 팰리스를 3대2, 니스를 2대1로 잡았다. 상대 수준을 감안하면 리옹의 득점력은 실전에서 검증된 것이고, 호펜하임의 실점은 구조적인 문제다.


 


홈과 원정, 경기력의 온도 차

TSG1899 호펜하임은 최근 홈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3실점하며 함부르크와 베식타스에 졌다. 리드를 지키는 능력이 매우 약하다는 평가 그대로, 득점 뒤에도 수비 집중력이 오래가지 못한다.


올랭피크 리옹은 정반대다. 유로파리그 최근 원정 19경기에서 13승 2패를 거뒀고, 독일 원정에서도 최근 주요 유럽 대항전 열 경기에서 2패뿐이다. 이번 시즌 안데를레흐트 원정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로 2대1 승리를 챙겼다. 리드를 지키는 능력은 매우 강하다는 평가라, 리옹이 선제골을 넣으면 흐름은 원정팀 쪽으로 크게 기운다.


 


결장자 점검과 결정적 교체 카드

TSG1899 호펜하임은 드 캣(무릎), 하이다리(발), 비머(허벅지)가 부상으로 빠지고 엥겔른스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비머는 수주 이탈이 예고된 상태라 오늘 복귀는 없다. 카드 징계자는 없다.


올랭피크 리옹은 오펜다(비골 골절)와 우에드라오고(십자인대)가 장기 결장한다. 탈리아피코는 근육 부상 뒤 개인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번 원정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나카무라는 니스전 퇴장으로 1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지만 리그앙 징계라 오늘은 정상 출전한다. 파리 원정을 뛸 수 없으니 오히려 오늘 오래 뛸 가능성이 크다. 변수는 톨리소와 아테카메다. 현지에서는 두 선수의 출전 시간 관리를 예상하고 있어, 선발로 나서더라도 후반에 리옹 중원의 장악력이 떨어지는 구간이 생길 수 있다. 호펜하임은 그 시간대에 공중볼 공세를 몰아쳐야 한다.


 


배당과 역배 가능성, 전문가 시선

배당은 홈 승 2.07, 무승부 3.98, 원정 승 3.36이다. 시장은 오히려 TSG1899 호펜하임을 앞에 두고 있다. 리옹의 로테이션과 홈 이점을 반영한 숫자지만, 경기력과 흐름은 리옹 쪽이다. 그래서 리옹 승리 3.36은 역배로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해외 분석가들의 시선도 대체로 같다. 후스코어드는 리옹의 꾸준함과 원정 기록을 근거로 원정팀 우세를 점치면서도 열린 경기를 예상했다. 풋볼 위스퍼스는 리옹의 1대3 승리와 오버를 골랐다. 마이티팁스는 호펜하임의 최근 네 경기 중 세 경기와 양 팀 맞대결 세 경기가 모두 4골 이상이었다는 점을 들어 3.5 오버를 택했다. 반면 스코어스24는 세 차례 맞대결이 모두 무승부였다는 점에 주목해 2대2를 제시했다.


 


최종 결론

TSG1899 호펜하임은 공중볼과 세트피스로 골을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측면 수비와 리드 관리가 흔들리는 상태로는 리옹의 역습과 결정력을 버티기 어렵다. 리옹의 로테이션이 무승부 가능성을 키우지만, 나카무라가 풀타임에 가깝게 뛸 오늘 경기에서 원정팀의 화력은 충분하다. 맞대결 세 경기 평균 4.67골과 호펜하임의 홈 연속 3실점을 고려하면 3대2 안팎의 난타전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