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4,108,900P
  • 2  CooLStarKing3,270,000P
  • 3  얍샵2,698,150P
  • 4  중앙정보부장2,348,800P
  • 5  우희니스타2,226,350P
  • 6  오백이2,010,200P
  • 7  윤하1,980,000P
  • 8  부르카르트1,960,000P
  • 9  르브론1,898,900P
  • 10  파블로마페오1,808,80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10월 11일 세리에A 인터밀란 파르마 스포츠무료중계
2026-10-10
6 hit
쿨분석




선두 경쟁의 인테르, 새 감독 첫 경기의 파르마

인테르는 개막 다섯 경기에서 4승 1무, 승점 13으로 선두권에 올라 있다. 다섯 경기 15득점은 리그 최다지만 8실점이라는 숫자도 함께 따라붙는다. 파르마는 1승 1무 3패, 승점 4로 15위에 머물러 있고, 9월 말 감독을 교체한 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감독이 산시로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A매치 휴식기 직후 경기인 데다 인테르는 곧바로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3주 동안 일곱 경기를 치르는 일정에 들어간다.


 


3-5-2 맞대결, 압박과 빌드업의 상성

두 팀 모두 3-5-2를 꺼내지만 내용은 정반대다.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의 인테르는 아칸지, 비세크, 바스토니 스리백에서 짧은 패스로 풀어 나와 상대 진영에 눌러앉는 점유형 팀이다. 찰하놀루가 후방에서 방향을 잡고 바렐라와 지엘린스키가 하프스페이스로 올라서면 디우프와 디마르코가 폭을 넓힌다. 파르마는 디에구 카를로스, 트로일로, 델프라토가 낮게 서고 브리치기와 발레리까지 내려와 사실상 파이브백을 만든다. 전방 압박보다 자기 진영에서 간격을 좁히는 쪽을 택하고, 공을 따내면 롱볼로 로메로를 찾는다. 문제는 파르마가 점유 유지에 약하다는 점이다. 인테르의 재압박에 걸리면 수비 시간이 길어지고, 위험 지역 파울과 세트피스 수비 불안이라는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세트피스와 직접 프리킥, 중거리 슈팅이 모두 강한 인테르에는 가장 반가운 상성이다. 반대로 인테르는 라인을 높이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기 때문에, 투레와 론타니가 뒷공간으로 뛰는 한 번의 롱볼이 파르마의 유일한 활로가 된다.


 


승부를 가를 1대1 매치업

첫 번째는 왼쪽의 디마르코와 파르마 오른쪽 윙백 브리치기다. 브리치기는 파르마 선발 가운데 시즌 평점이 가장 낮고, 디마르코는 개막 후 리그 전 경기에 나선 인테르 공격의 출발점이다. 다만 파르마의 공격도 오른쪽으로 쏠리고 인테르는 측면 수비가 뚜렷한 약점이라, 이 구역은 양쪽 모두에게 기회가 열린다. 두 번째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디에구 카를로스의 대결이다. 라우타로는 직전 로마 원정에서 두 골 차를 따라잡는 멀티골을 넣었고 팀 내 평점도 가장 높다. 튀람이 뒷공간으로 수비를 끌어내면 라우타로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장면이 반복될 것이다. 중원에서는 케이타와 시에로가 찰하놀루의 전진 패스를 얼마나 끊어내느냐가 파르마가 버티는 시간을 결정한다.





최종 예상

인테르의 화력과 파르마의 세트피스 수비 불안을 감안하면 승패는 분명하다. 다만 3.5라는 기준은 따로 봐야 한다. 파르마는 올 시즌 다섯 경기가 모두 세 골 이하로 끝났고, 원정 득점력이 떨어지며, 새 감독의 첫 경기는 수비부터 다듬는 쪽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인테르도 휴식기 직후에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두 골 차 리드를 잡으면 템포를 낮출 공산이 크다. 인테르가 이른 시간 세트피스로 문을 열고 파르마가 한 골을 따라붙으면 네 골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은 위험 요소로 남는다. 예상 스코어는 3-0 또는 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