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4,048,900P
  • 2  CooLStarKing3,210,000P
  • 3  얍샵2,646,900P
  • 4  중앙정보부장2,327,800P
  • 5  우희니스타2,220,550P
  • 6  오백이1,983,100P
  • 7  윤하1,920,000P
  • 8  부르카르트1,900,000P
  • 9  르브론1,877,500P
  • 10  박지성1,772,05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9월 10일 KBO 기아타이거즈 NC다이노스 스포츠무료중계
2026-09-10
5 hit
쿨분석




KIA의 올러는 24경기 141⅓이닝 평균자책 2.99, 퀄리티스타트 16회다. 광주에서 14차례 89⅔이닝을 던지며 2.01을 기록했고 원정 10경기에서는 4.70으로 크게 나빠졌으니 홈 우위는 분명하다. 다만 시간대를 나눠 보면 낮 경기 1.78에 야간 3.32로 밤에는 확실히 무뎌진다. 오늘은 18시 30분 출발이라 이 투수가 가장 좋았던 조건이 절반만 충족된 상태다. 최근 5차례는 6이닝, 7이닝, 6이닝, 6이닝, 6⅔이닝으로 31⅔이닝 6실점이었고 투구수는 85구에서 104구 사이였다.


휴식 간격별로는 나흘 쉬고 나온 세 차례가 0.45, 닷새 간격 열네 차례가 4.28, 엿새 간격 여섯 차례가 1.89다. 9월 4일 kt전 6⅔이닝 104구 2실점 이후 엿새를 쉬고 나오니 최악의 구간은 피했지만, 104구를 던진 직후라는 점은 남는다. 볼넷 비율이 8.2로 라일리보다 눈에 띄게 높고 우타자에게 .165로 강한 대신 좌타자에게는 .236까지 오른다. 두 투수 모두 6이닝 안팎을 채울 공산이 크며, 그렇다면 오늘 경기는 불펜이 세 이닝 남짓만 감당하면 되는 짧은 구조가 된다.



NC의 라일리는 올 시즌 18경기에 선발로 나서 107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 2.84, 퀄리티스타트 12회를 기록 중이다. 최근 5차례 등판이 6이닝, 6이닝, 8이닝, 6이닝, 6이닝으로 32이닝을 소화하면서 8실점에 그쳤고, 투구수도 88구에서 102구 사이로 일정하게 유지됐다. 다섯 번 모두 6이닝 이상을 채웠다는 사실이 이 투수의 가장 큰 무기다. 홈에서 2.75, 원정에서 2.94로 장소에 따른 기복이 사실상 없고 야간 평균자책도 2.84로 낮 경기와 차이가 없다. 오늘 원정 야간이라는 조건이 라일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휴식일별로 보면 나흘 쉬고 나섰던 세 차례가 2.25, 닷새 쉬었던 아홉 차례가 3.19, 엿새를 쉬고 나온 다섯 차례가 1.86이다. 9월 4일 키움전에서 6이닝 88구 1실점을 던진 뒤 오늘이 엿새 만의 등판이라, 가장 성적이 좋았던 간격으로 돌아온다. 볼넷 비율 6.3에 탈삼진 비율 32.6이라는 조합은 리그 최상급이고 이닝당 출루허용도 1.05로 낮다. 9이닝당 피홈런이 1.34로 높은 편이고 우타자 피안타율이 .235로 좌타자 상대 .195보다 처지는 건 사실이지만,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투수에게 솔로 홈런 한두 개는 대량 실점으로 번지지 않는다. 주자를 깔아두지 않는 유형이라는 점이 광주에서 오히려 방어막이 된다.




두 선발이 나란히 6이닝 안팎을 채울 확률이 높아 불펜이 던질 구간 자체가 짧고, 그 짧은 구간을 양 팀 모두 무실점 자원으로 채울 수 있다. 라일리의 볼넷 억제력과 올러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165가 맞물리면 대량 득점 이닝이 나오기 어렵고, 구장의 억제 성향과 광주 맞대결 평균 8.00점이라는 기저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변수는 라일리의 피홈런 성향과 KIA 중심 타선의 장타 밀도로, 김도영과 카스트로가 주자를 두고 한 방씩 만들어내면 총득점은 단숨에 기준점을 넘어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