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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9월 10일 NPB 소프트뱅크 니혼햄 스포츠무료중계
2026-09-10
6 hit
쿨분석




카토는 홈 방어율 2.41, 원정 3.38로 원정에서 확실히 나빠진다. 오늘은 원정이다. 마쓰모토는 정반대로 홈 2.16, 원정 4.19다. 두 배 가까운 격차이고, 오늘은 그의 홈이다. 여기에 실점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카토의 원정은 9이닝당 3.89, 마쓰모토의 홈은 2.16으로 벌어진다. 카토는 자책이 아닌 실점이 7점이나 붙어 있어 방어율보다 실제 실점 흐름이 나빴다는 뜻이고, 마쓰모토는 방어율과 실점 지표가 거의 붙어 있다. 시간대도 갈린다. 카토는 야간 2.52로 낮경기보다 낫고, 마쓰모토는 낮 2.94에 야간 3.18로 야간이 조금 밀린다. 이 항목만 니혼햄 쪽이다.



마쓰모토는 9이닝당 9.41개를 잡고 타자 대비 삼진 비율이 25.8이다. 주자가 쌓여도 자기 힘으로 이닝을 끊을 수 있다. 카토는 9이닝당 4.41개, 삼진 비율 12.6에 그친다. 리그에서 손에 꼽히게 낮은 수치이고, 인플레이 타구에 결과를 맡기는 유형이라는 뜻이다. 대신 볼넷 비율이 2.2로 극단적으로 낮다. 마쓰모토의 7.9와 비교하면 세 배 이상 차이다. 즉 카토는 공짜 출루를 거의 주지 않지만 맞혀 잡는 과정에서 위험을 안고, 마쓰모토는 주자를 스스로 만들지만 지우는 능력도 갖췄다. 잔루 처리율이 마쓰모토 80.9, 카토 71.9로 갈리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인플레이 타구 타율은 카토 .253으로 낮은 편이라 운의 도움을 받아온 흔적이 있고, 시즌 방어율과 세부 지표의 간극도 카토 쪽이 더 크다.



소프트뱅크는 필승조 두 명이 연투로 빠지고 마무리도 여력이 빠듯해 리드를 잡아도 뒷문이 평소보다 헐겁다. 그래서 완봉승 같은 저득점 결말보다는, 니혼햄이 카토 강판 이후 실점을 쌓고 소프트뱅크도 뒷문에서 몇 점 내주는 전개가 자연스럽다. 예상 총득점은 7점대 후반으로, 기준점을 1점 이상 넘어선다. 최근 페이페이돔 평균과 두 팀 맞대결 평균이 모두 8점을 넘는다는 점도 같은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