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LA 다저스를 상대하고 선발은 드류 앤더슨, 다저스는 타릭 스쿠발이 나서는 구도다. 앤더슨은 4승 5패, 평균자책 4.09. 91탈삼진으로 크게 무너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스쿠발은 8승 7패, 평균자책 2.91, 146탈삼진으로 선발 체급에서 확실히 앞선다. 다저스 타선은 원정에서도 상위 타순 출루와 중심 타선 장타를 통해 점수를 만들 수 있고, 스쿠발이 디트로이트 타선을 초반부터 낮게 묶으면 경기 주도권은 원정팀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디트로이트 홈 이점은 있지만 승패 기준은 다저스 우세다.
핸디캡
다저스 승리를 보더라도 디트로이트가 핸디캡 구간에서는 버틸 수 있다. 앤더슨은 평균자책 4.09로 완전히 무너지는 유형은 아니고, 홈에서 초반 2~3실점 안쪽으로 버틴다면 디트로이트도 후반 한두 번의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스쿠발의 구위가 강하지만 다저스가 원정에서 일방적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보다는 선발 우위로 리드를 지키는 경기 운영이 더 자연스럽다. 3:2, 4.2 유형의 원정팀 승리라면 디트로이트 핸디캡 방어가 가능하다.
언/오버
언오버는 언더 쪽이다. 스쿠발이 2점대 ERA와 146탈삼진으로 디트로이트 타선의 득점을 강하게 제한할 수 있고, 앤더슨도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완전히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기준점 7.5를 넘기기 쉽지 않다. 다저스가 승리하더라도 대량 득점보다는 필요한 점수를 차분히 쌓는 흐름이 예상된다. 디트로이트가 1~2점에 묶이면 전체 득점은 기준점 아래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드류 앤더슨)
디트로이트 선발 드류 앤더슨은 4승 5패, 평균자책 4.09. 91탈삼진으로 중간 이상의 버티는 힘은 있지만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는 실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다저스는 출루 이후 장타 전환 능력이 워낙 좋은 팀이라 앤더슨이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한 이닝에 흐름이 무너질 수 있다. 디트로이트 타선은 스쿠발을 상대로 초반부터 긴 승부를 만들고 투구 수를 늘려야 하지만, 강한 좌완을 상대로 연속 득점까지 만들기는 부담스럽다.
LA 다저스(타릭 스쿠발)
다저스 선발 타릭 스쿠발은 8승 7패 평균자책 2.91, 146탈삼진으로 이번 경기에서 가장 확실한 우위 요소다. 강한 좌완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디트로이트 타선의 장타 루트를 끊어낼 수 있고, 주자가 나가도 삼진으로 흐름을 지울 수 있다. 다저스 타선은 앤더슨을 상대로 초반부터 무리하게 큰 스윙을 하기보다 출루를 쌓아 선취점을 만드는 운영이 필요하며, 스쿠발에게 리드를 안겨주면 경기 전체가 단순해진다.
GAME SUMMARY
디트로이트와 LA 다저스의 경기는 드류 앤더슨과 타릭 스쿠발의 선발 체급 차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매치업이다. 앤더슨은 4승 5패, 평균자책 4.09. 91탈삼진으로 홈에서 어느 정도 이닝을 버틸 수 있는 투수지만, 다저스처럼 상위 타순 출루와 중심 타선 장타가 동시에 가능한 팀을 상대로는 볼넷과 실투 하나가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반면 스쿠발은 평균자책 2.91과 146탈삼진을 기록하며 강한 좌완 선발의 힘을 보여주고 있고, 디트로이트 타선이 초반부터 그의 구위를 공략하지 못하면 득점 기회 자체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가 선취점을 잡으면 스쿠밭의 이닝 운영이 편해지고, 디트로이트는 후반 불펜 공략에 기대야 하는 흐름이 된다. 다만 앤더슨이 완전히 무너지는 투수는 아니고 디트로이트도 홈에서 1~2점 정도는 따라붙을 수 있어 다저스의 대승보다 저득점 접전 승리가 더 자연스럽다. 승패는 다저스, 핸디캡은 디트로이트 방어 언오버는 언더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