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4,010,900P
  • 2  CooLStarKing3,173,350P
  • 3  얍샵2,613,900P
  • 4  중앙정보부장2,314,500P
  • 5  우희니스타2,216,550P
  • 6  오백이1,965,450P
  • 7  윤하1,882,000P
  • 8  르브론1,864,400P
  • 9  부르카르트1,862,000P
  • 10  박지성1,771,85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8월 22일 KBO SSG랜더스 KT위즈 스포츠중계
2026-08-22
3 hit
쿨분석



SSG의 우완 선발 아빌라는 올 시즌 35이닝 동안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 WHIP 1.2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최고 156km/h에 이르는 폭발적인 패스트볼을 앞세워 35이닝 동안 4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9이닝당 탈삼진(K/9) 10.29라는 괴력의 구위를 자랑합니다. 비록 15개의 볼넷을 내주어 9이닝당 볼넷(BB/9) 비율이 3.86으로 다소 높지만, 약 60.3%에 달하는 극단적인 땅볼 유도 비율로 위기를 자력으로 지워내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피칭 내용 역시 경이롭습니다. 8월 16일 LG전(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8월 11일 롯데전(홈)에서도 6이닝 무실점(3실점 비자책) 승리, 8월 2일 키움전(원정)에서는 4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두 경기 연속 6이닝 이상 무자책점 투구를 펼치며 KBO 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긴 이닝 소화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KT의 좌완 선발 로건은 올 시즌 49.2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3.26, WHIP 1.37을 기록 중입니다. 9이닝당 볼넷(BB/9) 2.7이라는 뛰어난 제구력을 과시 중이며, 최근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148.7km/h까지 상승하고 최고 151km/h를 기록하며 구위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도 8월 16일 키움전(홈) 6이닝 2자책, 8월 11일 NC전(원정) 5.2이닝 3자책, 7월 30일 NC전(원정) 5이닝 1자책으로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로건 역시 4일 휴식 후(평균자책점 4.50)보다 5일 휴식 후(평균자책점 2.50) 월등히 뛰어난 성적을 보여 오늘 경기 호투가 예상되며, 홈(3.68)보다 원정(2.93)에서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우타자를 상대로 피장타율(0.256)이 좌타자(0.066) 대비 상승하는 약점이 있어, 우타 거포가 즐비한 SSG 타선을 상대로 실투를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경기의 승패는 랜더스필드라는 공간적 특성과 선발 투수의 상성에서 판가름 날 것입니다. SSG 선발 아빌라는 홈 방어율 0.00의 철벽이자 랜더스필드의 피홈런 리스크를 상쇄하는 극단적 땅볼 투수입니다. 반면, 홈런 군단인 SSG 타선(마드리스, 한유섬 등)은 장타 친화적인 구장의 이점을 십분 발휘하여 KT 로건을 상대로 결정적인 득점을 생산할 파괴력을 갖추었습니다. KT의 불펜 뎁스가 두텁지만, 아빌라가 긴 이닝을 완벽에 가깝게 막아주며 리드를 잡게 된다면, SSG는 완벽한 휴식을 취한 베테랑 노경은과 문승원을 차례로 투입해 경기를 매조지을 수 있습니다. 투수전 양상 속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갖춘 SSG가 홈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