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뉴욕 메츠는 잭 손튼이 선발로 나서고, 샌디에이고는 로비 레이가 선발로 등판한다. 메츠가 홈 이점을 갖고 있는 경기지만, 선발의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는 샌디에이고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이다. 손튼은 홈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줘야 하는데, 샌디에이고 타선은 상위 타선 출루 이후 중심 타선이 장타로 곧바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팀이다. 손튼이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거나 카운트가 불리하게 몰리면 샌디에이고가 득점권 압박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반면 로비 레이는 실투 장타 리스크가 있더라도 좌완 파워 피칭과 경험을 갖춘 투수라 메츠 타선을 상대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핸디캡
핸디캡 역시 샌디에이고 쪽을 본다. 메츠가 플러스 기준을 받는 경기지만, 손튼이 샌디에이고 타선을 긴 이닝 동안 안정적으로 막아내기는 부담스럽다. 샌디에이고가 1~2회부터 출루 압박을 만들고 중반 이후 메츠 불펜을 끌어내면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다. 메츠도 홈에서 반격 득점은 가능하지만, 경기 전체의 타선 체급과 선발 경험치에서 밀리는 구도라 핸디캡 방어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언/오버
이 경기는 오버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손튼의 불확실성과 샌디에이고 타선의 장타력, 그리고 로비 레이의 피홈런 변수까지 겹치면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메츠가 경기 후반 추격 득점을 보태고 샌디에이고가 초중반 리드를 잡는 흐름이라면 기준점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뉴욕 메츠(잭 손튼)
손튼은 홈에서 제구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중심 타선의 장타력뿐 아니라 하위 타선에서도 출루가 이어질 수 있어,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하면 이닝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손튼이 경기 초반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메츠는 불펜을 일찍 움직여야 할 부담이 생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비 레이)
레이는 좌완 파워 피칭을 바탕으로 타자를 압박할 수 있는 선발이다. 메츠 타선이 장타를 노릴 수는 있지만, 레이가 카운트를 선점하면 헛스윙과 뜬공으로 흐름을 끊을 수 있다. 원정에서도 경험을 바탕으로 5~6이닝을 버티면 샌디에이고가 승리 조건을 갖추게 된다.
GAME SUMMARY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의 경기는 잭 손튼과 로비 레이의 선발 구도에서 원정팀 샌디에이고의 경험치와 타선 체급이 더 돋보인다. 손튼은 홈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줘야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상위 타선 출루 이후 중심 타선 장타로 단숨에 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팀이다. 로비 레이 역시 실투 장타 변수는 있지만, 메츠 타선을 상대로 삼진과 뜬공을 섞어 리드를 지킬 수 있는 카드다. 샌디에이고 승리와 핸디캡 우위, 오버 흐름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