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 영상요청
실시간으로 문의하세요!
경험치 랭킹 ranking
  • 1  쿨유머3,950,900P
  • 2  CooLStarKing3,114,000P
  • 3  얍샵2,562,050P
  • 4  중앙정보부장2,293,500P
  • 5  우희니스타2,211,550P
  • 6  오백이1,937,550P
  • 7  르브론1,847,600P
  • 8  윤하1,822,000P
  • 9  부르카르트1,804,000P
  • 10  박지성1,771,650P
스포츠 분석
[쿨티비] 7월 23일 KBO 롯데자이언츠 SSG랜더스 스포츠무료중계
2026-07-23
6 hit
쿨분석




롯데의 선발 로드리게스는 최근 3경기의 피칭 내용을 뜯어보면 그의 상승세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7월 1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사사구 없이 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이어 7월 7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도 7이닝 1실점, 1볼넷, 9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완벽에 가까운 이닝 이팅 능력을 과시했다. 비록 가장 최근 등판인 7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5.2이닝 동안 3실점, 3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으나, 전반적인 투구 밸런스는 시즌 초반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화되었다. 시즌 초반 SSG를 상대로 4이닝 8실점이라는 참사를 겪었던 그가, 6월 18일 SSG와의 재대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완벽하게 설욕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제구력의 안정과 변화구의 수직 무브먼트 향상에 기인한다.



SSG 선발 김민준은 최근 3경기의 등판 일지를 분석해보면 김민준의 극심한 기복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1일 KIA전 원정 경기에서 4.2이닝 3실점, 볼넷 1개, 삼진 6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7월 7일 두산전 원정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 볼넷 1개, 삼진 6개로 데뷔 이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7월 17일 KIA전 홈 경기에서는 2이닝 만에 무려 5실점, 볼넷 3개를 내주며 조기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상대 팀 롯데를 상대로는 6월 16일 홈 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을 기록했는데, 당시 4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며 장타 억제에는 성공했지만 무려 5개의 볼넷을 남발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타 억제력은 나쁘지 않으나 절대적인 제구력이 흔들리고 있다.



사직야구장은 홈런이 안 나올 뿐 득점 자체는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타자 친화 구장이다. 김민준의 제구 난조와 6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인 SSG 중간 계투진의 집단 부진이 맞물리면, 롯데 타선 단독으로도 7~8득점 이상의 빅이닝을 수차례 만들어낼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SSG 역시 마드리스와 전의산 등 장타 툴을 보유한 타자들이 로드리게스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간헐적인 득점을 지원한다면, 양 팀 합산 10점은 무난히 돌파하는 다득점 난타전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될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