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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7월 22일 NPB 소프트뱅크 오릭스 스포츠무료중계
2026-07-22
5 hit
쿨분석




소프트뱅크의 선발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 최근 3경기 피칭 내용을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이러한 약점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6월 20일 원정에서 치러진 경기에서는 4.1이닝 동안 5피안타, 3자책점, 1피홈런, 2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7월 3일 홈 경기에서는 5.2이닝 동안 4피안타, 1자책점, 3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으나, 여전히 볼넷 비율이 높았고 6이닝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가장 최근 등판인 7월 15일 원정 경기에서는 2.1이닝 만에 6피안타, 4자책점, 3볼넷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최근 3경기 도합 12.1이닝 동안 무려 8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제구의 영점을 전혀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에게 오늘 경기의 유일한 희망적인 지표는 그가 '홈구장' 마운드에 오른다는 점입니다. 원정 경기에서는 28.1이닝 동안 38피안타, 14볼넷을 허용하며 7.31이라는 처참한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지만, 홈 경기에서는 21이닝 동안 21피안타, 13볼넷을 내주며 평균자책점을 3.43으로 크게 억제하고 있습니다. 



오릭스의 선발 카타야마 라이쿠는 최근 3경기 피칭 내용을 분석해 보면, 6월 24일 원정 소프트뱅크전에서 3.1이닝 1피안타 1자책점 0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고, 7월 2일 원정 경기에서 3이닝 7피안타 4자책점 0볼넷 0탈삼진을, 7월 15일 원정 경기에서 4.1이닝 4피안타 2자책점 2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통계는 이 최근 3경기에서 '매 경기 1개씩의 피홈런'을 꾸준히 허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구력 자체는 뛰어나 볼넷 허용(최근 3경기 10.2이닝 2볼넷)은 적지만, 구속의 한계와 투구 수가 늘어나는 3회 이후 변화구의 궤적이 밋밋해지면서 상대 타자들의 배트 중심에 정확히 맞아 나가는 정타 비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상대해야 할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6월 24일 원정 경기에서 이미 피홈런을 기록한 바 있어, 멘탈적인 부담감 또한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홈에서는 5.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원정 경기에서는 20이닝 동안 19피안타, 5볼넷, 13탈삼진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4.05로 크게 고전하고 있습니다. 장타가 폭발하기 쉬운 원정 구장에서 등판하는 카타야마 라이쿠가 과연 소프트뱅크의 강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억제하며 4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의 이닝 소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의 1.74에 달하는 높은 WHIP와 잦은 볼넷 허용은 우투수에게 강한 오릭스 타선(팀 타율 0.276)에게 매 이닝 득점권 찬스를 헌납할 것이며, 비록 오릭스의 장타력이 약하더라도 끈질긴 출루와 적시타를 통해 경기 초반 2~3점의 득점을 올릴 확률이 높습니다. 동시에 오릭스 선발 카타야마 라이쿠 역시 타자 친화적인 홈구장에서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의 일발 장타를 피하기 어려우며, 특히 오릭스의 필승조가 완전히 붕괴된 경기 후반 7회에서 9회 사이 소프트뱅크 타선이 오릭스의 허약한 대체 불펜진을 맹폭하며 4~5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생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양 팀 선발의 조기 붕괴와 한쪽 불펜의 치명적인 전력 누수가 결합되어 최종 스코어 6-4 또는 7-3 형태의 고득점 난타전이 펼쳐질 것이 자명하므로, 기준점 7.5점을 가볍게 상회하는 오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