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데 라 푸엔테 감독 체제에서 2024년 유로 우승, 월드컵 예선 무패 통과 등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상황. 이번 월드컵도 조별리그 1차전 무승부에 그치긴 했으나, 이후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라왔다. 10대 센터백 쿠바르시를 중심으로 한 4백이 대회 7경기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 단단함을 보이고 있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중원 에이스 로드리도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특히, 4강에서 프랑스의 화려한 공격진을 막아낸 것은 백미. 전방에선 대회 도중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야말이 점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고, 또다른 윙어 니코 윌리엄스도 마찬가지로 부상에서 돌아왔다. 슈퍼 조커 메리노의 존재감까지 더하면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디펜딩 챔피언으로, 스칼로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8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을 만큼 팀 조직력이 매우 좋은 편. 대회 7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축구의 신 메시는 8골로 득점왕을 도리는 중. 다만, 변수는 있다. 우선, 32강과 8강에서 모두 연장전을 치렀고, 16강과 4강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하는 등 혈투를 치르느라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토너먼트 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가 없을 만큼 수비적인 부분에서 불안하다는 점도 문제다. 다소 거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카드 받을 확률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이번 경기에선 승리를 따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베팅 가이드
스페인은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10대 센터백 쿠바르시와 윙어 야말의 활약이 활약 중이다. 여기에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로드리의 존재감도 돋보인다. 아르헨티나도 승리를 따내고는 있으나, 계속되는 연장과 혈투를 치른 탓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너먼트 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가 없을 만큼 불안한 수비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변수. 스페인이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