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투헬 감독 체제에서 조별리그에서도 2승 1무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조 1위를 차지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32강, 16강 8강에서도 각각 콩고민주공화국, 멕시코, 노르웨이에게 고전했으나, 그래도 승리를 따냈다. 투헬 감독은 실력은 있지만 팀에 맞지 않는 선수들을 발탁하지 않았는데, 시스템과 조직력을 매우 중시하는 모습이다. 과거 PSG를 이끌 때 팀을 첫 챔스 결승으로 이끌었고, 이듬해 첼시를 이끌고 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토너먼트에 대한 이해도가 충만한 편. 여기에 16강과 8강에서 모두 멀티골을 벨링엄을 포함해 중원에 엔더슨, 후방에 게히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주력 우풀백 제임스도 부상에서 돌아온 상태. 이번 경기도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디펜딩 챔피언으로, 스칼로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8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을 만큼 팀 조직력이 매우 좋은 편. 대회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축구의 신 메시는 8골로 득점왕을 도리는 중. 다만, 변수는 있다. 우선, 32강과 8강에서 모두 연장전을 치렀고, 16강에서는 혈투를 치르느라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에이스 메시도 1987년생의 많은 나이로, 더더욱 체력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메시를 제외하면 최다 득점자가 2골로, 전방에서 나머지 보조 득점원들이 제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센터백치고 키가 작은 리산드로의 신장 이슈도 계속해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아쉽지만 4강에서 여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베팅 가이드
잉글랜드는 토너먼트 이해도가 높은 투헬 감독 체제에서 승전고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핵심 중원 자원 벨링엄의 폼이 매우 좋고, 주전 우풀백 제임스도 부상에서 돌아왔다. 아르헨티나도 승리를 따내고는 있으나, 계속되는 연장과 혈투를 치른 탓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잉글랜드가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