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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1경기 만에 장타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이 시즌 막판 타격 페이스를 되찾고 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1에서 0.260으로 소폭 감소했다.
그는 첫 타석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를 공략했다. 2회말 1사 2루서 그레이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S)존 한가운데 몰린 걸 놓치지 않고 외야로 타구를 보냈다. 전날(23일) 세인트루이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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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1경기 만에 장타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
이정후는 중견수 빅터 스캇 2세가 공을 완벽하게 포구하지 못한 사이 2루까지 갔고, 2루주자 케이시 슈미트는 득점했다. 그러나 이정후의 타점으로는 기록되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MLB 기록실은 이 타구를 이정후의 2루타와 중견수 포구 실책으로 내다봤다.
이달 들어 이정후의 타격감은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교타자지만, 지난달 28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21경기 만에 장타를 칠 정도로 타격감이 저조했다. 이달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19일 LA 다저스전까지 7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최근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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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오른쪽)는 2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1경기 만에 장타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
김하성은 같은 날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마크했다. 전날 워싱턴전에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막을 내렸지만, 빠르게 감각을 되찾았다. 애틀랜타는 3-4로 패했다.
그는 첫 타석이었던 2회말 1사 이후 워싱턴 선발투수 앤드류 알바레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2루수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점프 캐치를 시도했으나 글러브에 맞고 타구가 외야로 빠져나가는 행운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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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미 조지아주)|AP뉴시스 |
다저스 김혜성(26)은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초 벤 로트벳을 대신해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1사 2루에서 무키 베츠의 우전 안타에 홈으로 파고들었지만, 우익수 코빈 캐롤의 완벽한 홈 송구에 막혀 주루사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연장 11회초 2사 3루서 토미 에드먼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5-4로 승리했다.
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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