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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투구를 맞은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하루 쉬어간다. 선수 보호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 대신 그랜트 맥크레이(26)를 선발 우익수로 내세웠다. 맥크레이는 8번, 우익수로 나섰다. 이는 전날 맞은 사구 때문.
이정후는 지난 26일 신시내티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브래디 싱어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어 출루했다. 3구 90마일 싱커가 오른쪽 팔꿈치에 맞았다.
다행히 팔꿈치 보호대에 맞은 사구. 이후 이정후는 교체 없이 9회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또 7회에는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은 아니다. 살이 많이 없는 곳에 사구를 맞았기 때문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 경기 결장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정후는 지난 26일까지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289와 9홈런 47타점 58득점 133안타, 출루율 0.325 OPS 0.748 등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몸에 맞는 공 포함 멀티출루를 기록했으나, 이달 성적은 좋지 않다. 이정후의 8월 성적은 타율 .238 출루율 0.278 OPS 0.659 등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신시내티전 이후 28일부터 30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4연전(더블헤더 포함)을 가진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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