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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수비 도중 크게 넘어진 ‘베테랑’ 프레디 프리먼(37, LA 다저스)의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먼이 정상 출전한다.
LA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양 팀의 4연전 중 1차전.
이번 4연전은 LA 다저스와 밀워키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각 지구 1위 팀 중 2위 내에 들어야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피할 수 있기 때문.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이날 1차전을 앞두고 프리먼이 포함된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프리먼은 4번, 1루수로 나선다.
앞서 프리먼은 지난 1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 8회 수비 도중 크게 넘어졌다. 1루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다 계단을 미처 보지 못하고 넘어진 것.
이후 프리먼은 8회 타석에서 토미 에드먼과 교체돼 부상에 대한 우려가 나왔으나, 별다른 검진을 받지 않았다. 또 이날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별다른 부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에게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 프리먼은 LA 다저스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메이저리그 17년 차의 프리먼은 지난 13일까지 시즌 118경기에서 타율 0.306와 15홈런 57타점 58득점 136안타, 출루율 0.380 OPS 0.852 등을 기록했다.
분명 전성기에 비해 장타력은 감소했다. 하지만 프리먼은 37세의 베테랑임에도 여전히 정확한 타격과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먼보다 3살이나 어린 무키 베츠의 하락세가 뚜렷한 것과 대비되는 일. LA 다저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도 프리먼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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