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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본격 오프시즌’ QO 앞자리 바뀌어→2032만 달러 확정
2023-11-03
473 hit
쿨티비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매년 상승하고 있는 퀄리파잉 오퍼의 금액이 처음으로 2000만 달러를 넘었다. 자유계약(FA)시장에서 확실한 위치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에게는 달콤한 유혹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FA 시장의 퀄리파잉 오퍼 금액이 2032만 5000 달러(약 271억 원)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965만 달러에서 약 67만 달러 상승한 금액. 이 제도가 첫 시행된 2012년에는 1330만 달러. 10여년 사이에 700만 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퀄리파잉 오퍼의 금액은 메이저리그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값으로 정해진다. 이 계약을 택하면 원 소속팀과 1년을 더 함께하고, 거절하면 FA 시장에 나온다.

이 제안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간 선수를 영입하는 팀은 원 소속구단에 지명권 등의 보상을 해야 한다. 이는 FA 선수 영입 팀에 부담이 된다.

지난해에는 총 14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 받았고, 마틴 페레즈와 작 피더슨이 이를 수락해 원 소속팀에 남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추신수와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바 있다. 추신수는 거절했고, 류현진은 수락한 뒤 FA 재수를 택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는 단연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 역시 오타니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것이다. 물론 거부할 확률은 100%라고 할 수 있다.

이 제안을 거부한 뒤 FA 시장에 나갔을 때 지명권 상실 등의 이유로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수락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얍샵
2023-11-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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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개근하셨습니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