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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역대 최초 40홈런-70도루를 달성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자신의 첫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아쿠냐가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애틀란타 선수로는 2020년 프레디 프리먼 이후 3년 만.
아쿠냐 주니어는 이번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337와 41홈런 106타점 149득점 217안타 73도루, 출루율 0.416 OPS 1.012 등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아쿠냐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역대 5번째 40홈런-40도루를 넘어 40홈런-70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2021시즌 도중 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된 뒤, 지난해 만족스럽지 못한 기록을 냈다.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이번 시즌 들어 기복 없이 매달 최정상급의 기록을 낸 끝에 최고의 자리까지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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