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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ALCS 4차전 비로 연기’ 4~7차전 휴식일 NO→‘밀워키는 웃는다’
2026-10-17
3 hit
쿨티비
프로그래시브 필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점점 밀워키 브루어스에 더 유리해지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ALCS 4차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부터 클리블랜드에 비가 내렸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경기 지연을 발표했다. 이후 비는 곧 그쳤다.

하지만 비로 인해 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이날 ALCS 4차전은 결국 연기됐다. 연기된 3차전은 오는 18일 오전 9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또 5차전 19일 오전 6시, 6차전 20일 오전 9시, 7차전 21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이다. 즉 휴식일이 없는 매우 힘든 일정이다.

연기된 4차전 양 팀의 선발투수에는 변동 사항이 없다. 탬파베이 닉 마르티네스, 클리블랜드 숀 암스트롱이 나선다. 암스트롱은 오프너 역할을 할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열세라는 평가 속에서도 지난 1, 3차전을 잡았다. 이에 7전 4선승제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간 상태.

만약 클리블랜드가 오프너 작전에도 불구하고 4차전을 잡아낼 경우,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

또 탬파베이가 기존 예상대로 지금의 열세를 극복할 경우, 지난 2020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구단 창단 역사상 3번째.

클리블랜드는 지난 1948년 이후 지난해까지 77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또 탬파베이는 1998년 창단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덕배
2026-10-17 23:03
36,500 P
61일째 개근하셨습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