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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이종범.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SNS |
[동아닷컴]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 메이저리그가 한국 프로야구 부자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이종범-이정후 부자를 재조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부자 MVP 듀오는 뛰어난 별명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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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스포츠동아DB |
이는 이종범의 현역 시절 별명 ‘바람의 아들’과 이정후의 ‘바람의 손자’를 언급한 것.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한 뒤 더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종범은 지난 1993년 프로 데뷔 후 빠른 발을 바탕으로 바람의 아들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었고, 이정후는 자연스럽게 바람의 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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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스포츠동아DB |
앞서 이정후는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
이정후는 당초 5년-6000만 달러 정도의 계약이 예상됐으나, 6년-1억 1300만 달러라는 놀라운 계약을 받았다. 여기에 4시즌 후 옵트 아웃 조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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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스포츠동아DB |
이는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에 대해 상당히 큰 기대를 한다는 것. 단 홈구장 오라클 파크가 대표적인 투수 친화적이라는 점은 우려할만 하다.
이제 이정후의 계약은 15일 실시되는 샌프란시스코의 신체검사를 거친 뒤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물론 이 신체검사는 매우 엄격히 진행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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