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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자신의 두 번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홈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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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이날 뉴욕 양키스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0-1로 뒤진 4회 LA 에인절스 선발투수 패트릭 산도발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지난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터진 시즌 18호. 저지는 카일 터커, 거너 헨더슨과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홈런은 타구 속도 110마일(약 177km)과 비거리 433피트(약 132m)를 기록했다. 총알과도 같은 타구가 담장 깊숙하게 날아가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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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또 저지는 이날 대포로 이달에만 무려 12홈런을 기록했다. 저지는 사실상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을 예약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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