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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 2세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다저스와 NLDS 2차전서 5회초 상대 폭투로 득점한 뒤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마이클 해리스 2세(2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3안타 원맨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승리를 책임졌다.
해리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LA 다저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2차전서 5타수 3안타 1타점의 활약으로 애틀랜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1차전 패배(3-5패)를 설욕했다.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31·애틀랜타)과 김혜성(27·다저스)은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경기 초반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회초 2사 만루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유격수 옆으로 내야 안타를 치며 1타점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중반부터는 해리스가 배턴을 이어받아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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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 2세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다저스와 NLDS 2차전서 7회초 1타점 2루타를 친 뒤 포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
해리스는 3회초 2사 후 첫 타석서 중전 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했다. 1-1로 팽팽한 5회초 2사 후서는 좌익수 옆으로 3루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이후 상대 폭투를 틈 타 득점하며 2-1을 만들었다. 7회초에는 득점 기회를 해결했다. 2사 1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3-1로 쐐기를 박았다.
애틀랜타는 경기 막판 흔들렸다. 디디에 푸엔테스가 9회말 2사 후 맥스 먼시에게 우중월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해 3-2로 쫓겼다. 마무리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으나 대타 조슈 드 폴라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해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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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 2세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다저스와 NLDS 2차전 7회초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
밀워키 브루어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NLDS 2차전서 9회말 4-3 끝내기 승리를 챙겼다. 잭슨 추리오가 2사 만루서 끝내기 중전 안타를 쳐 시리즈 2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마이클 킹이 5이닝 3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마무리투수 메이슨 밀러가 1.2이닝 1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1차전(2-3패)에 이어 2차전을 내주며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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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 2세가(왼쪽)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다저스와 NLDS 2차전서 승리한 뒤 동료와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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