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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호날두 없어도 돼’ 포르투갈, UNL 4연승→8강 확정 ‘하무스 결승골’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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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티비
곤살루 하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무단이탈한 뒤, 포르투갈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포르투갈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4연승을 달렸다.

포르투갈은 5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고에서 노르웨이와 2026-27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4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포르투갈은 노르웨이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4전 전승과 승점 12점으로 조 2위 덴마크에 승점 6점 차로 앞섰다. 압도적인 선두.

또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조 3위 웨일스와의 승점 격차를 9점으로 벌리며,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2위를 확보해 8강 진출도 확정 지었다.

포르투갈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2분 뒤인 전반 38분 전반 주앙 칸셀루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를 가른 것은 후반 34분 곤살루 하무스. 호날두 무단이탈 후 포르투갈 공격을 이끄는 하무스는 펠릭스가 건네준 공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하무스는 호날두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연속 골을 기록했다. 또 노르웨이를 상대로는 2경기 모두 결승골을 터트렸다.

또 포르투갈은 후반 41분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판정에 대해 항의하다 연속 옐로카드를 받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으나 승리를 끝까지 지켰다.

노르웨이 공격을 이끄는 엘링 홀란은 후반 22분 벤치에 신호를 보낸 뒤, 절뚝거리면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돼 남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