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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WS 3연패 조준’ LAD NLDS 1차전 누구?→‘WS MVP’ 야마모토 유력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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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티비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아직 결정되지 않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투수는 누구일까. ‘빅게임 피처’ 야마모토 요시노부(28)가 유력하다.

LA 다저스는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의 승자와 5전 3선승제 NLDS를 가진다.

이미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를 NLDS 1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한 밀워키 브루어스와 달리 LA 다저스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설 에이스를 발표하지 않았다.

LA 다저스에는 단기전 1차전에 나설 만큼 뛰어난 에이스 3명이 있다. 야마모토, 타릭 스쿠발, 블레이크 스넬. 어느 선수가 1차전에 나선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물론 현재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LA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야마모토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야마모토는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85이닝을 던지며, 14승 9패와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182개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좋은 활약을 펼친 것.

또 야마모토는 마지막 한 달 동안 4경기에서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2.33으로 좋은 투구를 펼쳤다.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2.06에 달한다.

여기에 야마모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3경기(2선발)에서 무려 17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02 탈삼진 15개로 펄펄 날았다.

안정된 정규시즌 성적과 지난해 월드시리즈의 영웅.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야마모토를 NLDS 1차전 선발투수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