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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역대 최초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클러치 히터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의 정규시즌 막바지와 포스트시즌 무대 득점권 성적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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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득점권 상황에서 무려 20타수 17안타, 타율 0.850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진기록이라 소개했다.
이전 기록은 19타수 16안타. 지난 1962년 LA 다저스의 프랭크 하워드가 작성했다. 득점권에서 20타수 17안타는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한 기록이라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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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오타니는 지난 17일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 8회 결정적인 3점포를 때렸다. 1사 1, 2루 득점권 상황에서 나온 홈런.
이 홈런은 무려 115.9마일의 속도로 날아갔다. 비교적 높은 발사 각도인 37도로 오른쪽 파울 폴을 향해 돌진했고, 결국 3점 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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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LA 다저스는 이 홈런으로 점수를 7-0까지 벌렸고, 구원 에이스인 에반 필립스에게 휴식까지 주는 여유를 보였다. 결국 LA 다저스의 8-0 승리.
이 홈런으로 오타니의 타순을 1번에서 2번 혹은 3번으로 변경하라는 목소리는 쏙 들어갔다. 오타니에게 밥상을 차려주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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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리그 최고의 클러치 히터가 된 오타니. 그 모습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지며, 또 한 번 역대 최초의 사나이가 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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