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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계약 마지막 해’ 트라이넨, 어깨 부상 이탈 ‘PS 불발’ 은퇴 가능성도
2026-09-27
3 hit
쿨티비
블레이크 트라이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2020년부터 LA 다저스 구원투수로 활약 중인 블레이크 트라이넨(38)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트라이넨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다.

미국 LA 지역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는 트라이넨이 27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전 몸을 풀다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트라이넨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면서도 이번 해 더 이상 투구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즌 아웃을 의미한다.

메이저리그 12년 차의 트라이넨은 부상 전까지 시즌 36경기에서 29 2/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 1세이브 6홀드와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1개.

트라이넨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LA 다저스의 핵심 구원투수로 활약했으나, 최근 2년간 좋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평균자책점은 5.40에 달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뛰어난 포심 패스트볼 구위와 함께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의 스위퍼로 오른손 타자의 저승사자로 군림했다.

LA 다저스와 트라이넨의 계약은 이번 해까지 이에 트라이넨은 이번 해를 끝으로 LA 다저스를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어깨를 다친 점과 2027시즌에 39세가 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은퇴까지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어깨는 투수가 가장 부상을 피해야 하는 부위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덕배
2026-09-28 00:29
27,200 P
41일째 개근하셨습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