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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4월 말 이후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인 지안카를로 스탠튼(37, 뉴욕 양키스)이 포스트시즌 무대에 복귀해 팀의 우승을 이끌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은 스탠튼이 25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날 스탠튼은 배팅 케이지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스탠튼은 최근 복귀를 위한 여러 훈련을 진행 중이다. 목표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출전.
뉴욕 양키스는 25일까지 시즌 92승 67패 승률 0.579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확정 지은 상태. 보스턴 레드삭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가진다.
간 시간이 촉박하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기 때문. 또 휴식일 없이 사흘간 열린다. 30일, 10월 1일과 2일.
즉 스탠튼이 보스턴과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적어도 사흘 안에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 이에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17년 차의 스탠튼은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56와 3홈런 14타점, 출루율 0.302 OPS 0.724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는 단축 시즌인 2020년을 제외하고는 2019년 이후 가장 적은 경기 출전. 스탠튼은 양쪽 종아리 부상으로 이번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최악의 유리몸에 어울리는 모습. 이러한 스탠튼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뉴욕 양키스의 우승을 이끄는 반전 드라마가 작성된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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