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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신인왕→사이영상 0순위’ 스킨스의 2025년 본격 시작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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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티비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 첫 출격은 아쉽게 비로 무산됐다. 하지만 지난해 신인왕 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025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트립라이브는 스킨스가 25일(이하 한국시각) 시범경기 첫 출격 대신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킨스는 총 45개의 공을 던졌다. 이는 부상 등과는 관계없는 불펜 투구. 피츠버그의 25일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기 때문에 나선 불펜 투구다.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2년 차를 맞이하게 될 스킨스는 지난해 23경기에서 133이닝을 던지며, 11승 3패와 평균자책점 1.96 탈삼진 170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을 건너뛰고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음에도 이룬 성적. 풀 시즌을 치렀을 경우, 사이영상 수상도 가능했다는 평가다.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실제로 스킨스는 지난해 올스타 선정과 신인왕 수상에 이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3위에 올랐다. 2025시즌에는 사이영상 수상 0순위다.

최고 100마일이 넘는 포심 패스트볼과 위력적인 스위퍼, 스플링커로 데뷔 첫 해부터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지배한 것이다.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킨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최근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을 추가하려는 중. 스킨스가 더 무서운 투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스킨스는 남은 시범경기 기간 동안 마운드에 올라 투구 이닝을 늘려갈 전망. 대개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는 6이닝을 소화한다.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스킨스의 개막전 선발 등판은 확정적. 오는 3월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샌디 알칸타라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