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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최고 161.3km 쾅’ 오타니가 ML 마운드로 돌아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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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티비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최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돌아왔다. 오타니가 663일 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라 초강속구를 자랑했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초구 97.6마일(약 157.1km)의 강속구를 던졌다.

과거와 같은 강속구를 자랑한 것. 앞서 오타니는 최근 라이브 피칭에서도 97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부활을 예고한 바 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1회 타티스 주니어에게 최고 99.1마일의 강속구를 던졌으나,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맞았다. 또 와일드피치로 2루를 허용.

이어 오타니는 무사 2루 상황에서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최고 100.2마일(약 161.3km)의 초강속구를 던졌으나, 중견수 방면 안타를 맞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오타니는 무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매니 마차도에게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내줘 선제 실점했다. 마차도가 바깥으로 많이 빠진 스위퍼를 받아친 것.

단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오타니는 1사 1루 상황에서 개빈 시츠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잡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오타니는 2사 2루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가 된 잰더 보가츠를 3루 땅볼로 막으며, 추가 실점 없이 1회 수비를 마감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