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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무려 261승을 거둔 저스틴 벌랜더(4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려 17번의 도전 끝에 시즌 첫 승 수확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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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로 나선 벌랜더는 5이닝 동안 98개의 공(스트라이크 55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3개를 기록했다.
피안타는 1개로 적었으나, 볼넷이 무려 5개. 여기에 몸에 맞는 공 1개. 하지만 벌랜더에게는 1회 2사 만루 위기를 넘기는 등 운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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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또 벌랜더는 마지막 5회에 이날 경기 최고 구속인 96.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등 끝까지 힘을 냈고, 이는 결국 첫 승으로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4회까지 침묵했으나, 5회 라파엘 데버스와 맷 채프먼의 홈런으로 3득점한 이후 6회와 7회에도 3점씩을 추가했다.
데버스는 이날 선취점을 만드는 대포를 터뜨린 뒤, 6회에도 3점 홈런으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무려 3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을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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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7회 3실점했으나, 8회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9-3으로 승리했다. 벌랜더의 시즌 첫 승이 완성되는 순간.
무려 17번의 도전 끝에 첫 승을 따낸 벌랜더는 이날까지 시즌 17경기에서 84 1/3이닝을 던지며, 1승 8패와 평균자책점 4.70 탈삼진 7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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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또 벌랜더는 이날까지 통산 3495이닝과 3483탈삼진을 기록했다. 3500-3500에 5이닝과 17탈삼진을 남긴 것. 이번 시즌 내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