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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치열한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은 어디일까. 2026 포스트시즌 일정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총 12개 팀이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 2026 포스트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오는 9월 30일부터 시작된다. 또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갈 경우, 11월 1일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우선 3선 2선승제로 열리는 양대 리그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휴식일 없이 열리게 된다. 지구 1위 팀 중 1, 2위는 디비전시리즈 직행.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지구 1위 중 3위 팀과 와일드카드 3위 팀, 와일드카드 1위와 2위 팀이 맞붙어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결정한다.
이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또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모두 5전 3선승제다.
계속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 2026 월드시리즈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역시 7전 4선승제로 열릴 예정이다. 즉 최대 한달이 넘게 걸리는 대장정이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는 내셔널리그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지막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승 3패로 승리했다.
이에 LA 다저스는 21세기 최초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 LA 다저스는 지난 2000년 뉴욕 양키스 이후 첫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한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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