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살 당시 손견은 부친 손종과 함께 배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수적 무리들이 약탈품을 나누고 있었음.
지나가던 배들이 수적들을 보고 더 앞으로 가지 못 하고 멈춰섰고 뱃머리를 돌리는 배들도 있었는데
손견이 그걸 보고 손종에게 "저 해적들은 제가 해치울 수 있습니다" 라고 했고
손종은 택도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아들을 말렸지만
손견은 바로 뭍으로 뛰어나간 뒤 언덕에 올라가 수적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칼을 들어 군사를 지휘하는 척 이리저리 칼을 휘두르자
수적들은 관군이 자신들을 포위하는줄 알고 약탈품을 버려두고 허겁지겁 튐.
손견은 바로 그 무리들을 뒤쫓아가 한 놈의 목을 베고 돌아왔는데
이 때 부터 이름을 날리고 바로 말단이긴 하지만 관직을 얻게 되면서 손견의 커리어가 시작 됨